지난주에 다녀온 캠핑장입니다. 이제는 슬슬 더워지다보니, 수영장이랑 그늘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한달 정도 전에 예약한 캠핑장 입니다. 위치는 포천에서 가까운쪽의 가평입니다. 가평은 땅이 넓고 길이 안좋아서 먼곳은 집에서 1시간도 더 걸립니다. 여기는 집에서 30분 걸렸네요. 일단 피칭 사진 한장 먼저 올립니다. 이시국 텐트라 죄송합니다. 8년째 애용중인 제품입니다. 데크 사이즈는 홈페이지에 5*6M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집에 있는 텐트중 작은 놈을 들고 갔습니다. 토요일날 보니 저 빼고는 다들 타프+돔텐트 조합이시더라구요. 저희는 데크2번 예약해서 갔습니다. 데크 1~3번이 붙어 있고, 4~7번이 붙어있으며, 8번은 단독인데 그늘이 취약합니다. 1번 데크 사진입니다. 왼쪽의 자투리 부분 때문..